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没有回答

作者:
gary
风格:
歌词
上传时间:
2016-12-24

  没有回答 - Gary&俞胜恩&Zizo&朱拉

  作词 : Jura&Gary&Zizo&11호

  作曲 : Jura

  Oh Baby 불을 켜

  피어나 네 앞에 있는

  나를 비춰 줘

  오늘도 cry cry cry

  또 다시 눈을 떠 일어나

  네 앞에 있는 나를 깨워 줘

  so i can fly fly fly

  잠이 들기 전에 고요한 순간이

  하루 중 가장 맘 편한 시간

  세상은 흔들거려

  마치 여인의 긴 치맛자락처럼

  장난처럼 적는 노트 위의 낙서

  그것이 내가 부리는 유일한 땡깡

  또 해는 뜨겠지 어느샌가

  쌓아올리는 젠가처럼 언젠간

  무너져내릴 걸 알면서도 난 또

  달려가 복잡한 생각 똑같애 맨날

  반복되는 생활 속에 불안해 항상

  기도해 제발 제발

  오늘도 이 공기에 내 몸을 맡긴다

  흐르는 물처럼 지나간 오늘은

  내일을 반긴다

  이 아름다운 셔틀은

  나를 유혹하는 중

  달콤한 현실 앞에

  더 희미해지는 꿈 uh

  혼 빠진 육신 난 갈 길 잃은 등신

  먹고 자고 싸고

  오늘도 난 등판만 긁지

  하나 둘씩 사라져 가

  연락도 없이 숨지

  yo 달이 지고 해가 뜬다는 건

  세상 가장 슬픈 일

  Let me fly where the sky

  아직 난 날지 못해

  여전히 이 더러운 sofa 가 편해

  이 썩어빠진 세상

  사는 건 마치 깜깜한 어둠 속

  끝이 없는 오르막길

  Where the light

  아직 난 보지 못해

  도대체 왜 아무도 없는데 내 옆엔

  하긴 당연해 바닥을 쳤으니

  때론 편해 지금 걷고 있는

  내리막길

  Oh Baby 불을 켜

  피어나 네 앞에 있는 나를 비춰 줘

  오늘도 cry cry cry

  또 다시 눈을 떠 일어나

  네 앞에 있는 나를 깨워 줘

  so i can fly fly fly

  우린 엄마 뱃속에서 날 때부터

  손금 빼곤 쥔 거 없이

  달리는 마라톤

  숨 부족해도 오늘 좀 울적해도

  참으라는 처방전만 내리는

  삶은 가혹하지

  아홉수 나는 스물 아홉

  함박눈 쌓인 엄마의 머리칼은

  내게 늘 아름다워

  시간아 날 좀 내비둬라 인마

  가을이 돼도 떨어지기만 하는

  내 입맛

  그저 음악만 한다면

  그만이었던 내가

  대박을 노리며 욕심 부리는

  다음 음반

  실패를 두려워 마라

  아픔은 지나갈 바람

  뻔한 말로 위로 되기에는

  나 부족한 사람

  언제나 문제의 정답은 맨 뒤에

  오답을 써도 빈 칸을

  채워 나 백지에

  참고 기다리기엔 시간이 없기에

  밟고 일어날게

  날 기다린 그대를 위해

  Let me fly where the sky

  아직 난 날지 못해

  여전히 이 더러운 sofa 가 편해

  이 썩어빠진 세상

  사는 건 마치 깜깜한 어둠 속

  끝이 없는 오르막길

  Where the light

  아직 난 보지 못해

  도대체 왜 아무도

  없는데 내 옆엔

  하긴 당연해 바닥을 쳤으니

  때론 편해 지금 걷고 있는

  내리막길

  Oh Baby 불을 켜

  피어나 네 앞에 있는 나를 비춰 줘

  오늘도 cry cry cry

  또 다시 눈을 떠 일어나

  네 앞에 있는 나를 깨워 줘

  so i can fly fly fl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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