同行 - 肥猫
词:김흥동
曲:김의용&키맨
编曲:키맨
내 목소리는 못 들어도
지금 부르는 이 노래가
네게 닿는 그 순간까지
돌아봐줄 수 있겠니
손 내밀어
모두가 내게 등돌릴 때
슬픔을 같이 이겨나가
포기할 수 없는
내 인생에 향기를
네게 주고 싶어
너와의 길고 긴 동행
오늘도 난 꿈꾸며 살아가
짙은 안개가 널 가려도
봐줄 수 만 있다면
다시 돌아봐줄래
내 외침의 숨결만은
너에게 닿는 그날까지만
I love for you
모두가 내게 등돌릴 때
또 같은 곳을 보고 있다고
생각하며 슬픔을
기쁘게 삼키며
너와 걷고 싶어
너와의 길고 긴 동행
오늘도 난 꿈꾸며 살아가
짙은 안개가 널 가려도
봐줄 수 만 있다면
다시 돌아봐줄래
내 외침의 숨결만은
너에게 닿는 그날까지만
I love for you
손이 네게 닿는 날까지
기다리고 또 기다릴께
아픈 가슴은 숨긴 채
소리쳐 불러도
숨소리조차 먹먹해
영원히 너만을 바라볼께
너와의 길고 긴 동행
오늘도 난 꿈꾸며 살아가
짙은 안개가 널 가려도
봐줄 수 만 있다면
다시 돌아봐줄래
내 외침의 숨결만은
너에게 닿는 그날까지만
I love for you