那年冬天 - 李英贤
늘 바랬던 네가 시리게
我一直期盼的你
또 불어와 아파
你刺痛着我的内心 涌上心头
이렇게 내 가슴에 남아
就这样留在了我的心里
여미듯이 감싸 쥘 때
紧紧围绕我的时候
늘 이렇게 내가
我就这样
나지막이 부른 노래가
低声唱歌
어느새 내 입가에 남아
不知何时只剩这首歌留在嘴中
철없이 또 불러보다
十分幼稚 又再次唱起
그때는 널 보내고 나서
那时遇见你之后
괜찮다 했는데
我感觉很好
지금 그대 없는 날에 햇살은
此刻没有你的日子
따가울 만큼 아파와
连阳光都刺痛着我
저 꽃잎처럼
就像是那花瓣一样
난 너 하나 기다리다
我只等待着你一人
난 너 하나 바라보다
只期盼着你一人
지나버린 날들 위로
逝去的时光
나 되돌아가
我努力挽回
내 뺨 위엔 네가 시리게
你像是寒风一般
또 불어와 아파
刺痛着我的脸颊 吹拂而来
이렇게 두 손 위에 남아
就这样孤零零留下了这双手
여미듯이 감싸 쥐면
紧紧围绕我的时候
그때는 날 보내고 나서
那时过去之后
괜찮다 했는데
我感觉很好
다신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
已经无法挽回了
더 아플까 봐 숨었니
你比我还要痛苦吧 是不是藏了起来呢
또 바보처럼 난 너 하나 기다리다
我像傻瓜一样 我只等待着你一人
난 너 하나 바라보다
只期盼着你一人
지나버린 날들 위로
在逝去的时光中
나 되돌아갈래
我要回到那时
다시 없을 그날처럼
回到不会再有的那时
다시 없을 바람처럼
做着不会再有的傻事
잃어버린 날들 위로 나 되돌아가
已经遗忘的时光 我努力挽回
그때처럼 되돌아가 줄래
请回到那时
바람이 낯설어 그대 향기 다해서
清风如此陌生 你的清香却一如从前
버려두고 싶지 않은
就像无法丢弃的
예전모습처럼
回忆一样
내 사랑인걸
这就是爱情
저 꽃잎처럼 저 바람처럼
就像是那花瓣一样 就像是清风一样
나 되돌아갈래
我要回到那时
난 너 하나 기다리다
我只等待着你一人
난 너 하나 바라보다
只期盼着你一人
떠나버린 날들 위로
已逝去的岁月
되돌아갈래 나 되돌아갈래 이젠
我要回到那时 现在我要回到那时
나 돌아가 돌아가 돌아갈래
我要回去
내 뺨 위엔 네가 시리게
你像是寒风一般
또 불어와 아파
刺痛着我的脸颊 吹拂而来
이렇게 두 손 위에 남아
就这样孤零零留下了这双手
여미듯이 감싸 쥐면
若能紧紧拥抱我的话就好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