蝴蝶坟墓(现场版) - 李锡勋
词：최태규
曲：최정민
编曲：돈스파이크
아무 말도 안할 거란 걸 알아
我知道你会一言不发
그렇게 못할 것도 알아
也知道不能够再这样
하지만 너 무슨 말을 할까 봐
但是就怕你有话要说
조용히 귀를 열고서
总是安静地侧耳倾听
아직 너의 집을 서성거리죠
依旧在你家门前徘徊犹豫
아마도 예전처럼
以为会像以前一样
날 보며 웃을 니 생각에
看着我绽放微笑
자꾸 잊게 되어가는 나
却总是忘记
나는 너를 못 봐도
即使我无法看到你
난 너와 아직 있는데
我和你依然还在
매일 니 생각 날 때면 이렇게
每天想你的时候就这样
난 니 앞에 앉아있어
坐在你面前
세월 흘러가면서
岁月流逝
나 자꾸 지워지겠지
我也逐渐遗忘
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
现在再也无法继续
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
请原谅我遗忘了你
내 눈물도 말라가겠죠
我的眼泪已经干涸
이젠 더 이상 흐르지도 않죠
再也流不出来了
하지만 더 깊어가는 숨소리
但是渐深的呼吸声
내 곁에 멈춰 잠들어
依旧停在我身边
하루 종일 너를 찾게 되는 걸
可能一整天都在找寻你
아마도 예전처럼
以为会像以前一样
너 따듯하진 않겠지만
即使你已经不再温暖
그건 나의 운명이니까
因为这是我的命运
나는 너를 못 봐도
即使我无法看到你
나 항상 여기 있는데
我一直都在这里
매일 니 생각 날 때면 이렇게
每天想你的时候就这样
난 니 앞에 앉아 있어
坐在你面前
세월 흘러가면서
岁月流逝
난 자꾸 지워가겠지
我也逐渐遗忘
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
现在再也无法继续
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
请原谅我遗忘了你
너를 이렇게 안아 봐도
即使这样抱着你
난 아무 느낌 없어
我也没有任何感觉
이젠 너 없는 건지 왜 그걸 모르지
现在你已不在了 为什么不知道
넌 이미 여기엔 없는데
你已经不在这里
하늘이 갈라놓은 너와의 이별을
被上天操控的我们的离别
나 잊혀진 추억에 남겨둘게
我会在丢失的记忆中留下你
매일 니 생각 날 때면
每天想你的时候
이렇게 난 니 앞에 앉아 있어
就这样坐在你面前
세월 흘러가면서
岁月流逝
나 자꾸 지워져
我也逐渐遗忘
난 자꾸 지워가겠지
我也逐渐遗忘
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
现在再也无法继续
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
请原谅我遗忘了你